40대 백지영, 결혼 3년 만에 엄마된다… '임신 8주', 건강 위해 공연 취소 '환불'예정
41세 가수 백지영이 엄마가 된다.
13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지영은 현재 임신 8주차로 태아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2일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그 해 아이를 가졌지만 유산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8월부터 인천, 부산, 대전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2일 일산 공연과 울산, 광주, 서울 공연을 남겨둔 상태였다. 공연 취소로 티켓 예매 고객들에게는 100% 환불을 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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