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라며 “좋은 스텝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b1a4 #진영 #bana #구르미그린달빛 #김윤성”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헌(천호진)의 손자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대립 관계이지만, 과거 우정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김윤성으로 분해 열연했다.
진영은 1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흠모하던 여인인 김유정을 구하고 결국 숨지는 순애보를 그렸다.
사진=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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