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7주만에 SNS 활동 시작… 첫 게시글은 화보 사진?
입력 : 2016-10-20 16:49:43 수정 : 2016-10-21 09:38:45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SNS에 활동을 시작했다.
19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연달아 올렸다. 이는 지난 광복절 욱일기 논란에 대한 사과문 이후 7주 만의 활동이다.
공개된 사진은 티파니가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화보 사진과 무대의상을 입은 자신의 뒷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사과문 이후 첫 게시글이 홍보성 사진이라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네티즌과, 활동을 환영하는 팬들의 언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광복절에 일본의 욱일기를 사용한 사진을 게재해 비난을 받았다. 이후 자필로 작성한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무성의하다는 지적으로 다시 한 번 사과문을 공개했으며, 출연 중이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도 하차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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