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네이버 v앱 방송서 다이어트 고충 밝혀…"너무 어려워"
입력 : 2016-10-21 08:33:32 수정 : 2016-10-21 09:14:31
배우 박보영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박보영은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박보영은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에 "다이어트 너무 어렵다. 나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트레이너 분의 말씀에 따르면,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간식 먹지 말고, 많이 먹지 말고 아쉬울 때 숟가락을 내려놓으라고 하더라"며 "아쉬울 때 숟가락을 내려놓으라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입맛을 다셨다.
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오늘 45분이나 방송했다. 작게 해도 잘 들리냐"며 "잘자요"라는 인삿말로 방송을 마무리했다.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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