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서장훈이 G마켓의 새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예능 '아는 형님'을 패러디한 이번 TV 광고는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 설현과 서장훈이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실제 예능에 출연한 것처럼 두 사람은 시종일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광고 촬영 현장을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나흘 만에 조회수 5만5000건을 돌파했다.
이 광고는 G마켓이 전개하는 새 캠페인 일환으로 최근 온에어 됐다. G마켓에 공식 입점해 있는 국내 6대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의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고 통합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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