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 모양 인물 관계도가 공개됐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제작진은 21일 권유리(고호)를 중심으로, 김영광(강태호) 이지훈(황지훈), 신재하(오정민), 최덕문(최창섭) 김지훈(박진우)의 관계가 담겨있는 '별빛 5각 인물 관계도'를 선뵀다.
인물 관계 포스터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제목에 꼭 맞는 별 모양의 구도로 눈길을 끈다. 특히 권유리는 별 중심부에. 그런 그녀를 김영광-이지훈-신재하-최덕문-김지훈이 에워싸고 있다.
이를 통해 권유리가 다섯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이들 모두가 선으로 연결돼 있어 권유리를 포함한 6인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모은다.
드라마 관계자는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 1회를 보고 나면 어느덧 다섯 남자들의 매력에 매료되고 말 것"이라며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 중 시청자 분들의 이상형을 찾아보는 것 역시 흥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권유리)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오는 2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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