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패션 피플' 다운 자태를 뽐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김나영의 파리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김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검정색 니트와 터틀넥, 글렌 체크 패턴의 회색 롱 코트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캐주얼 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다양한 색상의 퍼 아우터뿐만 아니라 버건디 수트, 지브라 패턴의 앵클 부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절제된 시크미를 보였다.
김나영의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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