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고혹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시연의 모습이 담긴 화보와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인터뷰를 24일 공개했다.
박시연은 화보 속에서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결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판타스틱'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자랑했다.
박시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게 다 열정적인 홈 케어 덕분이다"며 "촬영이 없는 날에도 피부 관리를 늘 열심히 하기 때문에 피부 컨디션 기복이 별로 크지 않아요"라며 꾸준한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목구비가 뚜렷해 베이스 메이크업이 조금만 두꺼워도 인상이 강렬해진다"며 "그래서 화보 촬영을 할 때는 어떤 메이크업을 해도 상관없지만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할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대한 가볍게 표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을에는 무게감 있는 톤온톤 의상을 입는다"며 "이럴 때 입술에 베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얼굴 톤은 화사해지면서 고급스러운 가을 룩이 완성된다"라고 그녀만의 가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박시연의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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