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 결별설 무근
배우 곽도원(42)과 장소연(36)의 결별설이 제기됐지만 사실무근으로 마무리 됐다.
24일 오후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공개 열애 중이던 곽도원과 장소연이 1년여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곽도원 측 관계자는 "지금 기사를 접했는데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5일 스포츠동아는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현재 홍콩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지난해 초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그해 7월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