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과 박규리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25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헤어질까' 시사회장 찾아준 승연이. 간만에 봐도 참 여전하다 우리 대화는,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과 박규리는 두 눈을 감은 채 미소를 지으며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사진을 통해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 오랜만이다" "여전히 예쁘다" "두 사람 우정 변치않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연애호구 정예은 역으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박규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는 반려동물의 영혼을 통해 이별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오는 11월 3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