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속 주인공들의 다양한 키스신이 공개됐다.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25일 '키스신 스페셜' 영상을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는 그동안 극 중에서 양다리 로맨스라는 설정답게 각양각색 키스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상에서 먼저 등장하는 키스신은 지난 14회에 등장한 표나리(공효진)와 이화신(조정석)의 졍워'탈의실 키스'다.
당시 둘의 사랑을 확인했던 이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220만뷰를 훌쩍 넘기며 2016년 가장 핫한 키스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상 속에는 병원로비에서 한 표나리 이화신의 입맞춤, 표나리가 고정원으로부터 "이건 환자용이야"라며 받은 이마 키스, 화신의 질투를 폭발시켰던 표나리 고정원의 직진 키스 장면도 담겼다.
또 이화신과 전 여자친구 수영(고성희)의 입맞춤, 18회 엔딩을 장식한 이화신 홍혜원(서지혜)의 '박력키스'도 담았다.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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