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전체관람가 세분화 및 등급 표시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대 권헌영 교수는 '스마트 미디어 환경변화에 따른 등급표시방법 간소화' 등의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열린 공청회에는 영화평론가 윤성은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KT미디어사업본부 강인식 상무,김기영 감독,김석범 수원대 영화영상학 교수,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사,미디어 세상열린사람들 서문하 대표,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황창근 홍익대 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말했다.
박찬하 인턴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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