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의 미모가 열일?

입력 : 2016-11-04 22:08:20 수정 : 2016-11-04 2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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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송지효 미모 스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제공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측이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이자 월드 클래스 슈퍼워킹맘 정수연으로 열연 중인 배우 송지효 비하인드 컷을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 모습은 한 아이의 엄마 미모 클래스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피부에 리즈시절을 뛰어넘는 모습들.

정수연은 엄마로서, 인정받는 디자이너 팀장으로서, 또 아내로 무결점 인생을 살고 있는 중이다. 더군다나 시어머니 잔소리에도 절대 웃음을 잃지 않는 보살급 멘탈의 소유자다. 남편 도현우(이선균)에게 집은 수연이 있기에 홈 스위트 홈이 된다.

이렇게 완벽한 아내 수연이 바람 피운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카페에서 한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보여주지 않았던 환한 미소를 보였다. 화장은 점점 짙어지고 옷은 더 화려해졌으며 어떤 남자의 손을 애틋하게 잡았다. 또 한 번도 빼놓지 않았던 결혼기념일까지 잊었다.

수연 외도에 대한 도현우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해갔다. 지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2회 방송 말미에서 아내 밀회까지 12시간을 남겨놓고 “현장을 덮쳐 상간남을 두들겨 패주겠다”고 인터넷 커뮤니티인 주식 갤러리에 선언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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