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김유나 국악 신동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씨가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미모의 10살 연하 아내 김유나씨를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 후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국악 신동'이다.
이후 김유나 씨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활동했으며 다수의 국악 콩쿠르에서도 상을 받았다. 풀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Gently)'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년 전 결혼, 올해 4월 딸 라원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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