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 "미국에선 남자가 데이트 비용 내는 게 예의"

입력 : 2016-11-07 2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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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에서는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데이트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크는 "한국 사람들은 미국사람들이 주로 더치페이를 하는 걸로 오해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마크는 "아직까지는 남자가 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라며 "뉴욕에 있었을때는 여자가 돈을 낸적이 없고 내가 항상 냈다"고 고백했다.
 
반면에 일본은 철저하게 더치페이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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