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보다 옷 잘 판다'던 류재영 쇼호스트, 마약 투약 혐의 구속… 과거 공개된 집 내부 보니 '놀라워'
'여자 보다 옷 잘 판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했던 쇼호스트 류재영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류재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당시 싱글이라고 소개한 류재영은 "일에 집중하느라 그동안 여자들을 만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홈쇼핑에서 주로 여성 의류를 파기 때문에 "여자들의 마음을 알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옷이 있으면 주변의 여자들에게 입혀보고 반응을 살핀다"고 귀띔했다.
이어 공개된 류재영의 집은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특히 정리가 어려운 냉장고 내부도 깨끗했다. 그는 "혼자 살아서 어지르면 어차피 내가 치워야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리를 잘 해놓는다"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