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시크한 톰보이룩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선빈은 16일 오후 스케줄차 제주도로 이동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그는 깔끔한 오버핏의 회색 코트에 블랙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또 포인트를 준 검정색 백팩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래빗 프린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트롤리로 럭셔리한 느낌까지 선보였다.
그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블랙 백백과 트래블 캐리어는 모두 독일 브랜드 MCM의 제품이며 ‘텀블러 백팩’은 70년대 라이더 재킷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선빈은 각종 드라마와 예능에서 인상 깊은 모습으로 연예계 ‘신흥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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