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베리굿 조현, '신개념 베이글녀' 등극

입력 : 2016-11-20 13:22:38 수정 : 2016-11-20 13: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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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NL 코리아 시즌8' 방송 캡처

'SNL 코리아 시즌8'에 출연한 베리굿 조현이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에서는  종영한 드라마 'W'를 패러디한 코너가 그려졌다.
 
조현은 신동엽, 이시언, 안영미, 유세윤과 함께한  ‘W’ 코너에 등장했다.
 
신동엽은 딸 안영미가 유세윤에 홀딱 빠져 웹툰 속으로 들어가자 불 같이 화를 냈다. 그는 안영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시언을 웹툰 속으로 들여보냈으나 이시언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다. 이에 신동엽은 대신 유세윤의 마음을 돌리기로 했고 이를 위해 베리굿의 조현을 동원했다.
 
조현은 '19금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베이글녀'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서 유세윤에게 볼 뽀뽀를 하며 "나 혼자 사는데 오늘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으며 유세윤의 넋을 잃게했다.
 
1996년생의 조현은 지난 11월부터 걸그룹 베리굿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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