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임페리얼 블루' 등 인기패턴 활용한 다양한 주방 소품 론칭

입력 : 2016-11-21 16: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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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 제공

테이블웨어브랜드 덴비(Denby)가 주방 소품들을 출시한다.
 
덴비는 "브랜드 창립 후 보울, 접시, 티팟 등 테이블 웨어를 선보였던 덴비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주방 소품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기존 테이블 웨어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주방 소품 라인을 론칭했다. 주방 소품 라인은 실리콘 뒤집개, 나무 집게, 실리콘 냄비받침, 테이블 매트, 유리잔 등 주방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3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덴비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임페리얼 블루 라인의 패턴과 컬러가 적용돼 덴비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또 테이블 매트의 경우 임페리얼 블루, 린넨, 헤일로 등 덴비 식기류의 8가지 패턴으로 디자인돼 덴비 식기류와 어우러지는 테이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덴비 코리아는 "기존 테이블 웨어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패턴들이 들어가 있어, 기존 고객들이 주방의 분위기를 통일되게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무엇보다 전제품에 덴비 BI 가 새겨져 있어 주방을 채워가는 만족감까지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덴비의 새로운 주방 소품은 전국 백화점에 입점된 덴비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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