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깨끗한 피부, 완벽한 몸매, 털털한 성격을 선봬며 일명 '사기캐릭터'에 등극했다.
 
23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더마틱스울트라와 함께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긴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이번 촬영에서 몸에 밀착된 하얀 드레스와 상반된 느낌의 매니시한 수트를 입고 각기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 이시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잡티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 비결과 뷰티노하우를 전했다.
 
그녀는 "매일 아침을 운동으로 시작한다"며 "복싱뿐만 아니라, 줄넘기, 조깅, 최근에는 탁구에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아름다움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에게 당당한 것" 이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서 공개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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