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컴퍼니 제공

모모랜드 낸시,우주소녀 성소,여자친구 은하가 스페셜 유닛 그룹 ‘써니걸스’를 결성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인기가요‘에서 특별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본 무대에 앞서 지난 22일 선보인 티저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스페셜 프로젝트는 ‘인기가요’ 장석진 PD와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맡았다. 특히 '써니걸스'가 부를 곡은 이단옆차기가 유명 걸그룹을 위해 준비했던 곡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낸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낸시가 차세대 걸그룹 핵심 멤버로 뽑힌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이다,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낸시는 지난 10일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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