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이 내년 2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가 "속도위반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4일 소율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년 2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이날 각각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오다 지난 4월 진지하게 만나기 시작했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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