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신혼 불면증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노희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캡처 해 준거 넘 고마운데... 제발 코 좀 그만 골아..ㅠㅠ #신혼 #불면증 #하얗게지새운다 #실검 #노희지 #자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노희지' 본인의 이름이 2위에 올라 있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특히 해시태그로 '신혼 불면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남편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알콩달콩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노희지는 과거 어린이프로그램 '꼬마 요리사'의 아역 연기자 출신이며,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은 물론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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