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피닉스, 모바일 양궁게임 '아처리킹' 글로벌 동시 출시

입력 : 2016-11-25 17:23:39 수정 : 2016-11-25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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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자회사 블루홀피닉스(대표 신봉건, 김정훈)가 개발한 모바일 양궁게임 '아처리킹'을 글로벌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처리킹’은 실시간 1대1 대전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과 경쟁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활, 화살과 같은 장비를 커스터마이즈해 다양한 조합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양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화살을 쏘아 승패를 가리는 '클래식 모드'와 한 개의 과녁을 향해 동시에 화살을 난사하는 '러시 모드' 그리고 120여개의 다양한 종류의 과녁과 미션이 주어지는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를 갖추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아처리킹'은 '명랑운동회', '볼링킹', '리우2016' 등 캐주얼 스포츠 게임을 통해 쌓아온 블루홀피닉스만의 제작 노하우가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아처리킹'의 성공으로 블루홀피닉스의 글로벌 캐주얼 게임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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