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최근 논란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다.
김윤석은 최근 생중계된 무비토크에서 20만명 이상의 호응을 얻을 경우 "함께한 여배우들의 무릎담요를 내려주겠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은 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는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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