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하늘 “남편, 관자놀이도 사랑스럽다고…”

입력 : 2016-12-11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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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 TV 연예통신' 김하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하늘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김하늘은 11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김하늘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박슬기의 질문에 "(남편이랑) 데이트 할 때 좋았던 장소가 있어서 거기에 또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김하늘은 자신있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눈"이라고 답한 뒤 "남편은 관자놀이가 되게 사랑스럽다고 하더라"라며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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