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프로그램 캡처

'나혼자산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혼자 산지 19년차다. (모델로 활동하며) 홍콩, 이탈리아, 뉴욕 등 전세계 돌아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는 4년 정도 혼자 살았다”며 “지금은 미드 ‘크리미널마인드’ 촬영 때문에 LA에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직접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했음을 밝히며 “공사가 너무 힘들어서 큰 실수 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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