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善 신아라 일상…'범접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

입력 : 2016-12-19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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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출신 신아라가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위')에 강타의 이상형으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일상도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은위'에서는 강타를 타깃으로 한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강타의 이상형으로 등장한 신아라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시청자들도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 것. 이에 신아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신아라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플로리스트 수업에 열중인 모습과 함께 플라잉 요가가 평소 취미인 것을 엿볼 수 있다.
 
또 95년생인 신아라는 22살답게 청초한 얼굴과 보조개가 들어가는 사랑스러운 미소가 매력 포인트다. 이뿐만 아니라 붉은 드레스를 입고 넘볼 수 없는 우아한 아우라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예쁘다" "귀부인이다" "선녀가 서양공주 의자에" "아름답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 이수근 김희철 이국주 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몰래 카메라 프로그램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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