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베리굿은 21일 정오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OST 곡인 '힘을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베리굿이 데뷔 후 6인 완전체로 참여한 첫 OST '힘을 내'는 신나는 록사운드를 포인트로 한 미디움 팝 장르의 곡이다. 다수의 드라마 OST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곡 및 프로듀싱팀 케이던스와 빅마마의 '배반' 작곡가 서재하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발리에서 생긴 일' '열애' '눈사람'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최정주 음악감독과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의 전문 프로듀싱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 멤버들은 첫 OST인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해 녹음에 임했다"며 "각자 개성 있으면서도 맑은 느낌을 주는 보컬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굿은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GLORY'의 타이틀곡 '안믿을래'로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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