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 방송 후 제일 많이 들은 말 "너 바보냐?"

입력 : 2016-12-30 2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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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방송 캡쳐

윤균상이 지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로 "너 바보냐"를 꼽으며 해맑게 웃었다.
 
30일 감독판으로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는 육지로 돌아온 득량도 3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네 집에 모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 나영석PD는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송 후 주변에서 무슨 소리 들었냐"는 질문에 윤균상은 "재미있다고 난리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는 "그런데 너 바보냐고 하더라. '감자를 맷돌에 갈아?' 그 말이 제일 많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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