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모든걸 가진 혜영과 벌어지는 갈등을 담는다. 1월 4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