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마지막 7차 청문회] 김성태 "세월호 1000일, 희생자 위한 묵념"… "증인들도 일어나세요"
김성태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이 세월호 1000일을 맞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제안, 진행했다.
9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7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위원장은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00일 채 되는 날이다"며 "304명의 희생자, 그리고 9명의 희생자는 아직도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하는 암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을 위해 증인들도 일어날 것"을 요구하며 묵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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