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정우 "촬영중 유리창이 덮어서 크게 다칠 뻔" [포토]

입력 : 2017-01-1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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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재심'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를 말하고 있다.
 
'재심'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과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 현우(강하늘)이 진실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2월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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