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건강이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공유의 건강이상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도 ‘도깨비’ 촬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SNS를 통해 시작된 루머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촬영이 막바지라 피곤한 건 사실이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공유가 '도깨비' 촬영 강행으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왔다고 보도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려는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의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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