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여행객 2명 대만 택시 성폭행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한국 여성 여행객 2명이 대만 택시 기사에 의해 성폭행을 당한 사건을 언급했다.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외교 및 법집행의 위상"을 꼬집으며 "대한민국 외교 적폐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표 의원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친척 뇌물사건에 연루된 뉴욕 패션 디자이너 말콤 해리스가 뉴욕 연방 검찰에 기소돼 존 F.케네디 공항에서 즉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정유라와 해리스의 차이"라며 "한국과 미국 외교 및 법집행 위상과 역량의 차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대만 성폭행 피해 사건 등 대한민국 외교 적폐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