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이어 스노우캠 셀카 사진 공개
'반기문 턱받이' 논란에 이어 '스노우캠 셀카 사진'이 화제다.
이 스노우캠 셀카 사진은 반기문 전 총장이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식당에서 열린 유엔 출입기자 송년 만찬에서 '내년 1월 1일 이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반 전 총장은 스노우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사슴과 화관이 반 전 총장의 얼굴 위해 입혀져 있다.
이 영상은 매년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코믹 영상을 공개하는 관례로 제작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셀카 봐버렸다"(sy***), "매우 충격적임"(ry***), "꾹 참는 중임"(hw**), "험짤이잖아"(ui***), "절대 보지마세요"(tw**), "하루가 우울해짐"(s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