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가 16일(한국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일리야 마르첸코(93위·우크라이나)와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머리가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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