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박찬열, 백진희, 정경호. SM C&C 제공 '미씽나인'에 출연하는 박찬열, 백진희, 정경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자체 홍보에 나섰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이날 박찬열, 정경호, 백진희의 본방사수를 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미씽나인 1월 18일에 만나요. 엄청 재미있을 예정"이라는 내용이 적힌 스케치북을 든 채 미소를 짓고있다.
정경호는 '생계형 연예인' 서준오 역을 맡아 무인도 표류 후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진희는 서준오(정경호)의 코디네이터 라봉희 역으로 출연한다. 박찬열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 싱어송라이터 이열을 연기한다.
'미씽나인'은 갑작스러운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표류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다룬 드라마다. 18일 오후 10시에 첫 회가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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