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광 감독, 드라마 '피고인' 주역들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다. 오는 23일 첫방송.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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