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니엘 "아역 배우로 시작, 주변에서 연기하지 말라고 말려"

입력 : 2017-01-19 16:12:41 수정 : 2017-01-20 09:34:5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틴탑 니엘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는 2AM 임슬옹과 틴탑 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니엘은 연기 경험을 털어놓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역으로 시작했다"며 "김혜수 선배님이 나온 영화에도 잠깐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옆에서 착한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 악역을 주로 맡았다. 그 때 연기가 연기가 잘못 길들여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니엘은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나보고 연기하지 말라고 말리더라"며 "기회가 주어지면 할 수 있지만 망설여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슬옹도 "8년 간 아역으로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