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중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부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혼배미사를 올렸다.
한편 2012년 광고 촬영으로 만난 비와 김태희는 그 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5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찬하 기자 ray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