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이변속출하나…"女단거리 결승서 신기록 나왔다"

입력 : 2017-01-27 12:12:24 수정 : 2017-01-27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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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2017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간판 종목인 육상에서 세대교체 바람이 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MBC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송되는 '아육대'에서는 경기 기록 자체가 전무했던 신인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븐틴, 임팩트, 아스트로, NCT127, SF9, 빅톤 등 패기로 똘똘 뭉친 신인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뛰어난 기록을 내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또 이들 가운데 몇몇은 결승전까지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고, 신인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남자 결승전은 출발선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고, 결국 0.01초 차이로 승자를 가려야하는 사진 판독 끝에 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또 여자 단거리 결승에서는 '아육대' 여자부 신기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내용은 30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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