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임당’의 이영애와 송승헌이 설날을 맞아 새해인사를 건넸다.
이영애와 송승헌은 SBS방송을 통해 각각 “음식은 나눌수록 풍미가 더해지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하죠”, “설에 느끼는 그 따뜻함이 올해 연말까지 쭉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돌아가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 목소리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함께 만드는 기쁨, 함께 만드는 설날’”이라고 깨알홍보도 잊지 않았다.
지난 26일 1,2회 연속방송된 ‘사임당, 빛의 일기’는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시청률 1회 16.6%(전국 15.6%), 2회 16.6%(전국 16.3%)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때 최고시청률은 각각 18.7%와 17.7%에 달하기도 했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그리고 29일 12시 10분부터 1,2회가 연속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김상혁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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