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내달 초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히트곡 ‘양화대교’로 억대 수입을 벌어들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작년 5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양화대교’의 음원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원수익이 제일 많이 들어왔을 때가 얼마냐”는 질문에 “억대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어 “수익금으로 어머니께 대형 자동차를 사 드렸다”며 “부모님께 커플 고급시계도 해드렸다”고 자랑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2월1일 새 앨범 'ㅇㅇ'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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