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영화 '그래 가족'에서 셋째 딸 주미로 분하는 가운데, 화끈한 매력이 담긴 화보컷도 눈길을 모은다.
이솜은 과거 촬영된 화보 속에서 평소 순수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섹시한 몸매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이솜은 과감한 의상도 이질감 없이 그녀만의 몽환적인 매력으로 소화시켰다.
과거 모델 선발프로그램인 Mnet '체크잇걸'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솜은 영화 '푸른소금' '마담 뺑덕' '범죄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솜이 출연하는 '그래 가족'은 오는 15일 개봉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