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김향기가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눈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대를 그리는 '눈길'은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는 비극을 겪어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의 가슴시린 우정을 담는다. 3월 1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길' 김향기 '향기로운 미소' [포토]
'눈길' 김향기 '영화의 여운이 남은듯이 담담하게' [포토]
'눈길' 김새론 '성숙해진 모습' [포토]
'눈길' 김새론 '인형같은 미모' [포토]
“대통령 머릿속 궁금” “흑색선전” 여야 고발전…‘냉부해’ 공방 격화
수원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질식소화포로 신속 진압
[르포] '백화점 폐점에 숨 끊어졌다' 붕괴 수순 밟는 마산 번화가
업무 종료 석탄공사, 남은 부채 2조4410억…자산은 2038억원 불과
80대 어머니 구하려 다시 들어갔다가… 구리 아파트 화재로 40대 아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