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서 서촌 맛집을 찾아나섰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서촌' 맛집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양희경, 모델 강승현, 가수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으로는 서촌의 '포담', '인왕식당', '따빠스구르메'가 소개됐다.
중식당 '포담'은 광동식 오리지널 딤섬을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서울 종로구 지하문로9길11에 위치해 있다.
이어 '인왕식당'은 30여년간 변함없는 맛의 소머리국밥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17-1에 있다.
'따빠스구르메'는 푸근한 한옥에서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9길7 1층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남유정 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