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지웅과 노수산나가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노수산나에 대해 눈길이 모이고 있다.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8년 연극 '실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B언소', '청춘예찬', '오월엔 결혼할꺼야', '쩨쩨한 로맨스', '레드채플린', '바람난 삼대' 등에서 활약하며 '여자 박해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영화로는 '네 쌍둥이 자살',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숨바꼭질' 등에 출연했으며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부탁해요, 엄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노수산나는 19일 민지웅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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