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더러움의 아이콘 돼 있어" 억울

입력 : 2017-02-20 22:18:42 수정 : 2017-02-21 11: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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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오늘(20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에는 지인들이 만들어 보내 준 음식들이 가득하지만, 청소가 전혀 돼 있지 않아 모두를 경악게 했다.

냉장고 틈새에 가득한 고추씨, 굳어 버린 고추냉이 등 지저분한 재료들이 속속 발견돼 쓰레기통행을 면치 못했다.

한편, 이날 이시언은 자신의 자취방에 대해 언급했다. 이시언은 "저는 더럽다고 생각한 적 없다. 깨끗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정리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더러움이 아이콘이 돼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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