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을 언급했다.
김새론은 2010년 원빈과 영화 '아저씨'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새론은 "원빈 아저씨의 행방은 나도 이젠 모른다. 단지 '아저씨' 감독님과는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말했다.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던 원빈은 김새론과도 별다른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눈길'은 일제 강점기 서로 다른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같은 비극을 살아야 했던 종분(김향기)과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가슴 시린 우정을 다룬 이야기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눈길'의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3월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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